이번 올림픽이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선언한 우사인 볼트. 인간계를 뛰어 넘은 듯한 그의 질주는 이제 더 이상 올림픽에선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100m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따낸 우사인 볼트는 200m에서도 조깅하듯 결승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