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벨기에 겐트시에서 권총을 들고 경찰에 투항을 거부하던 한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권총을 들고 있던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 경찰이 쏜 총에 다리와 복부 등 3곳을 맞았으나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26살의 남성으로 지난 3원 발생한 브뤼셀공항과 지하철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벨기에에서 벌어진 경찰과의 권총 대치전을 벌이는 용의자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권총을 들고 있던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 경찰이 쏜 총에 다리와 복부 등 3곳을 맞았으나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26살의 남성으로 지난 3원 발생한 브뤼셀공항과 지하철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벨기에에서 벌어진 경찰과의 권총 대치전을 벌이는 용의자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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