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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못 말리는 '서핑 사랑'…美 임신 40주 웨이크 서핑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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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임신 중에도 웨이크 서핑을 즐기는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미네소타에 사는 콜비 펠싱 씨는 임신 40주차를 맞고도 물살을 가르며 여유롭게 웨이크 서핑을 즐깁니다. 임신 전부터 서핑광이었던 펠싱 씨의 서핑 사랑은 임신 후에도 계속됐는데요, 다행히 360도 회전 같은 고난도 기술만 자제하라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임신 기간에도 취미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펠싱 씨는 자신의 서핑 영상을 SNS에 올렸고, 이는 14,000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얼마 전 건강한 아들도 순산한 펠싱씨는 웨이크 서핑이 임신 스트레스 날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만삭의 임산부가 보여준 변치 않는 서핑 사랑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정경윤 / 구성: 어아름 / 편집: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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