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식당서 남녀 24명 1천400만 원대 도박판

식당서 남녀 24명 1천400만 원대 도박판
식당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4살 최모 씨 등 남녀 24명을 경북 청도경찰서가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최씨 등은 그젯(14일)밤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청도군 청도읍 한 식당 구석진 방에서 1천400만원을 걸고 이른바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최씨는 경남 밀양, 김해 등에서 평소 알고 지낸 사람을 통해 주부, 자영업자 등을 모아 도박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상습도박 혐의가 있는 최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