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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양궁대표팀 귀국에 몰린 수백 명…공항 마비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03:00~04: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기영노 스포츠 평론가, 한지연 SBS 스포츠부 기자

'금의환향' 양궁대표팀 귀국…금빛 물결 이어갈 다음 종목은?
- 배드민턴 유연성-이용대, 충격의 8강 탈락
- 견고했던 만리장성…남자 탁구, 중국 상대 '완패'
- '부상 투혼' 김현우,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
- 리세광, 男도마서 금메달 획득…北 두 번째 금메달
- 박인비, 리우 연습라운드서 '홀인원' 기록…내일 티오프
- 손연재, 리우 입성 "시즌 마지막 경기, 후회 없이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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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의환향' 양궁대표팀 귀국 현장…공항 마비

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로 전종목을 석권한 우리 양궁대표팀, 잠시 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 모습,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만리장성에 막힌 탁구, 충격의 탈락 배드민턴

이어서 오늘(16일) 경기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 최강 '만리장성'의 벽은 높았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남자 탁구 단체전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는데요. 관련 리포트 보시죠.

● 금보다 값진 동메달, 김현우

광복절인 어제, 레슬링에서는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이 나왔습니다.
 
16강전에서 불거진 편파 판정 논란, 그리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팔이 빠지는 부상을 딛고, 그야말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오늘 새벽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현우 선수가 속 시원히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 도마 리세광·역도 림정심…북한 금메달 소식

북한에서는 두 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바로 남자 기계체조 도마의 리세광 선수입니다. 리세광 선수, 금메달을 딴 후 우리 기자단의 인터뷰는 거부하고 외신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어떤 이야기 했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 결전의 날이 눈앞에!…여자배구&여자골프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오늘 밤 4강행을 놓고 네덜란드와 격돌합니다.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투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 드디어 리우 입성한 '체조 요정' 손연재

리우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손연재 선수, 한국선수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리우에 입성했습니다. 손연재 선수의 각오, 직접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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