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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5일) 전국의 고속도로에는 차츰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나들목부터 이천나들목 구간 등 모두 66km 구간에서 가장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연휴를 맞아 동해안을 찾았던 인파가 귀경길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도 양방향 모두 13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쪽 당진나들목부터 송악나들목 등 모두 21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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