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림픽 3회 연속 · 3관왕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볼트는 14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육상 100m 예선 7조에서 10초07을 기록,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초반엔 다소 늦은 듯했으나 중반 이후 선두로 올라서며 양쪽을 돌아보는 여유 있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경기 후 몰려든 취재진을 보고 직접 교통정리까지 하며 ‘핫스타’답게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대미문의 올림픽 3회 연속 · 3관왕의 포석이 될 100m 결승전은 내일 열릴 예정입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의 ‘여유만만’한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기획: MAX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준희 / 영상취재 : 김성일
(SBS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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