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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구본찬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 구본찬 금메달로 대기록 완성…전 종목 '석권'
▶ 톡톡 튀는 '까불이' 궁사…남자 양궁 첫 2관왕

2. 축구 대표팀은 내일(14일) 아침 7시 온두라스와 운명의 8강전을 치릅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선봉에 섭니다. 신태용 감독은 공격 축구로 기선을 제압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세계 42위가 이뤄낸 쾌거…김종현 값진 은메달

3. 북한이 여자 역도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림정심 선수는 북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 北 역도서 첫 금메달…림정심, 2위와 16kg 격차

4. 사흘째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경산이 오늘도 섭씨 40도를 넘었습니다. 남부 곳곳에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고, 해수욕장과 계곡은 막바지 피서객으로 북적였습니다.
▶ 경산 이틀째 40도 갱신…다음 주 폭염 주춤
▶ 더위 피해 강으로 바다로…막바지 피서객 북적

5.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차량을 경찰서로 몰고 가던 20대 경찰관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음주 차량 이동시키다 '쾅'…경찰, 현장서 사망

6. 현직 부장판사가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전 대표와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정 전 대표가 구명 청탁을 위해 이 부장판사를 관리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판사와 해외여행 간 정운호…구명 청탁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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