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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에서도 늘 불굴의 의지로 기적같은 승리를 일궈낸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리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그렇습니다. 비인기종목이란 설움 속에서도 선수층도 빈약하지만 늘 그들은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예선탈락이란 고배를 마셨지만 훌훌 털고 다음 올림픽에서 더 큰 감동을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