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찬과 이승윤이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구본찬은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플로토를 세트점수 6-4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