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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여자 양궁, 세계 최강 재확인…한류 바람몰이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03:00~04: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최동철 스포츠 평론가, 한지연 SBS 스포츠부 기자

여자 양궁 세계 최강 재확인, 신세대 복서 함상명 화제

- '양궁 2관왕' 장혜진, 4년을 기다린 金
- 세계1위 최미선 탈락…리우에 분 '도깨비 바람'의 저주
- 한국제 활·한국말 하는 외국선수…리우 양궁장에 부는 '한류 바람'
- 신세대 복서 함상명 "좌우명은 분골쇄신"
- 펜싱 사브르 김정환, 과감한 세리머니 이유는?
- 최동철 평론가 "펜싱, 기선제압 위해 과감한 세리머니"

** 양궁 활 제공 : 윈엔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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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또 한 번 한국 여자 양궁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내심 금·은·동메달 모두 한국 여자 양궁 선수들이 싹쓸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번에는 금과 동 두 개에서 그쳤습니다. 메달을 놓친 최미선 선수까지 양궁 세 자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 리우 양궁장에 부는 ‘한류’ 바람

양궁 경기장에 가보면요, 곳곳에서 한국제 활을 볼 수 있고요, 우리말이 유창한 외국인 선수도 많다고 합니다. 양궁 한류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라고 합니다.

● 북한으로 돌아간 최룡해

리우올림픽에서 스포츠 선수만큼이나 저희가 주목하는 인물이 바로 북한의 실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인데요, 최 위원장이 돌연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양궁장에서 북한 선수단의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 복싱 유일 출전 함상명, 16강 진출

복싱의 함상명 선수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함상명 선수, 복싱 종목에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선수인데요, 톡톡 튀는 함상명 선수의 매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펜싱, 세리머니도 ‘전략’

세리머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동메달을 딴 김정환 선수,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세리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환 선수가 평소 심판에게 어필하는 법을 많이 연구했다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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