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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여당 새 지도부 간 소통의 첫 선물로 전기요금을 내려 주기로 했다는 점, 여간 반갑지 않습니다만 뒷맛까지 썩 개운치는 않습니다.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걸 그동안 정부는 왜 더워 죽겠다는 국민들의 아우성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꿈쩍도 하지 않았는지, 이게 바로 반가운 소식에도 입맛이 쓴 이유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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