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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자펜싱 에페에서 세계 랭킹 21위 박상영 선수가 대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14대 10으로 끌려가다 5점을 연속으로 따내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펜싱 역사상 에페 종목 올림픽 금메달은 처음인데, 어떻게 기적을 완성했는지 알아봅니다.
▶ 랭킹 21위의 반란…찌르기가 만든 기적의 金
▶ "하나만 보자" 주문 건 박상영…기적의 5득점

2. 양궁에선 장혜진과 이승윤 선수가 나란히 16강에 올랐습니다. 장혜진은 내일(11일) 밤 16강 전에서 이번 대회 첫 남북대결을 벌입니다.
▶ 양궁 장혜진·이승윤 16강…첫 남북대결 성사

3. 축구대표팀은 내일 새벽 멕시코를 상대로 8강행 운명이 걸린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손흥민과 류승우가 선발 출격합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 멕시코를 상대로 한 필승 전략을 분석합니다.
▶ 멕시코와 운명의 한판…손흥민·류승우 뜬다!

4. 요즘 에어컨 주문이 폭주해 물량을 제대로 대지 못할 정도입니다. 기록적 폭염에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은 구매가의 10%를 환급해주기 때문입니다. 1등급 신형 에어컨을 쓰면 전기료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과거 제품과 달라진 점은 뭔지 알아봤습니다.
▶ 에어컨 구형 vs 신형 비교…전기요금 차이는?

5. 인형 탈을 쓰는 아르바이트와 주차정리, 음식점 주방업무는 학생들이 꺼리는 여름철 아르바이트입니다. 그래도 취업난과 등록금 때문에 일하는 학생이 많은데, 폭염 속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폭염 속 '인형탈' 알바…"쉴 엄두도 못 내요"

6. 한겨울에 락스와 찬물을 뿌리는 등 학대를 해 7살 난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부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살인죄를 인정해 계모에게 징역 20년, 친부에겐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 원영이 숨지게 한 비정한 부모…살인죄 인정

7.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대표가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새 지도부의 과제로 대선 준비보다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정 현안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 이정현 대표 "대통령과 맞서는 건 정의 아냐"

8. 미국 놀이공원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놀이공원에서 관람차를 타던 소녀 3명이 공중에서 추락하는가 하면, 51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를 타던 10살 소년이 숨져 놀이공원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51m 놀이기구 타다 추락 사망…美 잇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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