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우리 미래 먹거리라고 정부가 내세운 9개 신사업은 사실 그 자체로만 보면 새로울 게 없는 분야들입니다.

전 세계에서 많은 기업들이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이미 기술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분야도 많습니다.

정부의 의욕을 탓할 건 아니지만, 지금 우리 기업들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이 어떤 것들인지, 우선순위를 분명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