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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혼잣말…가슴 울린 '금빛 찌르기'

"할 수 있다."

오늘(10일) 이 선수의 혼잣말이 연일 화제였죠.

보고 또 봐도 가슴을 울리는 펜싱 박상영 선수의 '금빛 찌르기' 확인해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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