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보안과 안전상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포켓몬 고' 게임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는 5개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 청사와 학교 등 공공기관, 사원, 병원, 사유지 등을 포켓몬 고 이용자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안전 위험이 있는 도로와 철로, 강둑 등에서도 포켓몬 사냥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타꼰 탄타싯 NBTC 사무국장은 "모든 통신사업자에 포켓몬 고 이용자에 대한 핸드북 형태의 지침을 제공하라고 명령했다"며 "통신사업자들은 사고 예방과 과도한 데이터 사용에 따른 '폭탄요금' 피해를 막기 위해 야간 게임 제한과 자녀 게임 통제 등 방안도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태국 내 포켓몬 고 서비스 사업권자인 트루(True)는 게임 개발사인 나이앤틱에 이번 결정사항을 통보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6일 포켓몬 고 서비스 개시 이후 운전 중 게임을 하거나 게임 도중 사원을 침입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문제가 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