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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 다 모여라!'…영국 서섹스 칠리 축제

[이 시각 세계]

지금 브라질 리우에서는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올림픽이 열리고 있죠, 영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들이 모인 칠리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매운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붉은색 옷을 입은 밸리 댄서들과 다양한 모양의 고추 기념품들, 영국 남부 서섹스 지방에서 열린 웨스트 딘 가든 칠리 축제입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엔 고추 씨앗부터 칠리 소스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출품된다고 하는데요, 사장에 설치된 온실에서 키우는 고추 품종도 250종가량 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이 칠리 축제가 시작된 뒤부터 매운 음식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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