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리우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8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3인 3색의 태극 신궁이 환상의 호흡으로 신화를 썼습니다.
▶ 밀고 끌며 호흡 '척척'…양궁 여자 단체전 金
▶ '8연속 金' 신화 쓴 태극 신궁…'3인 3색' 사연

2. 축구대표팀은 강호 독일과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종료 1분을 남긴 상황에서 아쉽게 동점 골을 내줘 8강 진출 여부는 다음 경기에서 결정됩니다. 운명의 멕시코전은 오는 11일 새벽에 열립니다.
▶ 막지 못한 '통한의 1분'…아쉬운 3대 3 무승부

3. 부부 국가대표이자 엄마 역사인 윤진희 선수가, 8년 만에 다시 선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경쟁자가 실격 처리돼 극적으로 메달을 딴 윤 선수는 하늘이 내린 메달이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엄마 역사' 윤진희 "하늘이 내린 메달" 눈물

4.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6명이 논란 속에 사드 관련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에 도착한 의원들은 베이징대 교수들과 사드 배치 관련 비공개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당내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 더민주 의원 6명 방중…'사드 비공개 좌담회'

5. 두 살배기 아이가 한 대형 한의원에서 지은 한약을 먹고 머리카락은 물론 속눈썹까지 다 빠졌습니다. 복용 1주일만인데 한약 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논란입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한약 먹은 후 탈모된 아기…배상금은 300만 원

6. 폭염이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8일) 경남 창녕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9.2도, 대구 달성군도 3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력 수요도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며 전력수급 비상경보 발령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 '창원 39.2도' 폭염 기록 갱신…전력 수요 최대

7. 서울에서만 열대야가 16일간이나 나타나면서 잠 못 드는 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내에 비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돼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피할 곳 없는 '열대야'…저소득층의 혹독한 밤

8. 올해 82살인 아키히토 일왕이 왕위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일왕은 종신직인데, 200년 만에 생전에 물러나겠다고 밝혀 일본 정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 일왕 "생전에 물러나겠다"…일본 정계 '들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