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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사드 방중'은 당연한 것" vs "중국에 이용당할라"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03:00~04: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홍신 소설가, 김태일 영남대 교수, 한정원 SBS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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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초선의원들, '사드 방중' 강행…靑,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재차 우려 표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6명이 오늘부터 2박3일 동안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의원들은 중국 공산당 관계자와 교민들을 만나 사드의 국내 배치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청와대가 어제 방중을 재검토해달라고 촉구했지만, 의원들은 일정을 취소하면 더 큰 외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예정대로 중국을 방문키로 했습니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더민주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한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보와 관련해서 협력하는 게 정치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국민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비난도 달게 받을 각오가 돼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 새누리당 전당대회 'D-1'…당권 가를 변수는?

내일 저녁이면 새누리당 새로운 당 대표가 선출됩니다. 

친박이냐, 비박이냐의 경쟁속에서 친박이 잡을 경우, 비박이 잡을 경우, 전당대회 후폭풍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할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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