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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얼마나 우습게 보고"…한동훈 "본인이 싫으시다고"
가해자 모친 "내 아들도"…숨진 이등병 유족 분노케 한 한마디
노란 연기 뿜으며 의문의 물체 추락…귀 막고 '혼비백산'
제자와 저녁 먹던 중 "손금 봐줄게"…50대 교사 논란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