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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긴 '시가' 말기…"81.8m 기록 깨겠다"

[이 시각 세계]

연세 지긋해 보이는 할아버지가 무언가를 길게 말고 있는데요, 밧줄을 만드는 거 같기도 하고 대체 뭘 하는 걸까요?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가 말기에 도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도전자는 쿠바의 시가 명인인 72살의 카스텔라 씨인데요, 지금까지 무려 5번이나 기네스 기록을 갱신해왔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기록은 5년 전에 세운 81.8m라고 하는데요, 이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하루 8시간씩 시가를 말고 있다고 합니다.

5명의 조수와 함께 12일까지 신기록 도전에 나설 거라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긴 시가가 탄생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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