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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대표팀이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물리치고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 남자 양궁 단체전 첫 金…8년 만에 정상 복귀

2. 양궁에 앞서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은 여자 유도의 정보경 선수가 따냈습니다. 여자 배구는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0년 만의 메달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 정보경, 거침없는 한판승…값진 은메달 획득

3. 절기상 입추인 오늘(7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경북 의성이 37.8도로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부산과 속초 등 11개 도시가 올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절기를 무색하게 한 폭염 속 휴일 표정 취재했습니다.
▶ 입추 무색케 한 폭염…앞으로 열흘가량 지속

4. 폭염과 열대야 속에 밤낮으로 에어컨 켜놓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대 11배 넘게 더 내는 누진제 때문에 전기요금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금 폭탄 문제로 누진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에어컨 켜기 무서워" 누진제 개편 요구 봇물

5. 청와대가 중국 관영매체의 사드 반대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북한에 대해 강력한 문제제기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이 사드 배치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다며 중국을 방문하려는 계획도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 청와대 "더민주 의원 방중 재검토 강력 촉구"

6. 영화 '부산행'이 올해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관객들에게 다소 낯선 소재로 어떻게 1천만 고지에 오르게 됐는지 흥행 비결을 분석했습니다.   
▶ 관객과 치밀한 '밀당'…'부산행' 천만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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