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지중해변 도시인 타라고나에 북한 김정은 체제를 지지하는 '평양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공산주의자인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가 문을 연 이 카페는 대형 인공기를 게양하고 카페 구석에는 김정은 일가의 저서로 채운 책장을 들여놓고, 평양의 선전 선동 문구로 꾸몄습니다.
카오 데 베노스는 30개국 이상에 대표단이 있는 북한이 공식 인정한 조선우호협회 회장입니다.
이 카페에 앞서 201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북한 식당이 몇 달간 문을 열고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북한에 대한 조작과 허구를 깨뜨리고 싶다면서 "많은 사람이 절차가 복잡하고 멀기 때문에 북한에 쉽게 갈 수 없지만, 카페에는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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