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1주일 만에 9건의 장애가 발생한 인천 지하철 2호선이 내일부터 특별안전점검을 받습니다.
인천교통공사와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내일부터 나흘 동안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2호선 전 구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개통한 인천 지하철 2호선에서는 출력 이상, 단전, 통신 장애 등 지금까지 모두 9건의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고장 반복 인천 지하철 2호선 특별안전점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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