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자력발전소 관리자들이 원자로 관련 사고를 1년 가까이 은폐했다 적발돼 징계를 받았습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지난달 26일 양장 원자력발전소 관리자 4명에 대해 운영 지침을 위반하고 이를 숨긴 데 대한 책임을 물어 행정 처벌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환경보호부는 이들이 작년 3월 원자로의 잔열제거펌프가 6분간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났지만 기록에 남기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펌프는 원자로 수냉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환경보호부는 당시 사고로 방사능이 유출됐는지와 공공 안전이 위협받았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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