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납세내역을 해킹하고 있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거둬들였습니다.
위키리크스는 어제 트위터에 글을 올려 "위키리크스는 트럼프의 납세내역 자료를 해킹하는 작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키리크스는 "어산지의 주장은 코미디 쇼에 나와서 한 농담이었을 뿐"이라면서 "내부 고발자의 활동을 장려하는 작업은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런던에 체류 중인 어산지는 전날 미국 TV토크쇼 '리얼타임'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진행자 빌 마어로부터 "왜 트럼프의 납세내역은 해킹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자 "작업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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