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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갑질' 이해욱 대림 부회장, 폭행 기소의견 송치

운전기사를 폭행 논란을 빚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기사를 실제 폭행한 것으로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자신의 개인 운전기사 2명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이 부회장을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3월 이 부회장의 전직 운전기사들은 운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설을 퍼붓거나 뒤통수를 때리는 등 이 부회장이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언론에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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