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경기 안산시의 한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 주방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종업원 20대 여성 한 명이 전신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