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2016 리우올림픽 공식 사이트(http://rio2016.sbs.co.kr)를 지난 18일 오픈했다. SBS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올림픽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런칭,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 큐레이션’은 밤사이 리우에서 일어난 다양한 경기 결과와 대표팀 소식들을 한 판에 정리한 큐레이션 서비스로, 가장 중요한 이슈들을 매일 아침 PC와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SBS앱’와 ‘모바일티머니’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눈 여겨 볼만 한다. 이번 올림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12시간의 시차로 경기 시청이 어려운데, 오전 출근길 '모바일티머니'로 버스 또는 지하철 이용 시(교통 승/하차 맞춤정보 ‘ON’ 설정시) SBS프리존에 자동 입장하게 돼 ‘SBS앱’에서 올림픽 라이브 중계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한 승차 후 2시간 동안 SBS 모든 유료 VOD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함께 즐기는 리우, 함께 만드는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SBS는 박칼린 해설위원, 김영성 기자, 배기완 아나운서의 개회식 중계로 본격적으로 올림픽 중계에 나선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