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4일) 오후 2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역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가 내린 지역은 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광주·하남·의왕·과천으로 해당 권역 최고 오존농도는 0.124ppm 입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립니다.
경기도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