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3일)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미국과 일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현지시간 어제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하겠다며 오후 늦게 회의가 소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오전 7시 50분쯤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발사된 2발 가운데 1발은 폭발하고 다른 1발은 북한을 넘어 동해 상에 낙하한 것으로 탐지됐습니다.
낙하 지점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이어서 일본 정부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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