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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허위서류로 인증을 받은 폭스바겐 32개 차종의 인증이 취소되고, 과징금 178억 원이 부과됐습니다. 지난해 인증 취소된 차를 합치면 국내 판매된 폭스바겐 차량 70% 가까이가 퇴출된 겁니다.
▶ 폭스바겐 32개 차종 판매 정지…과징금 178억 원

2. 대우조선해양 비리 수사가 대주주인 산업은행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명박 정권의 실세였던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 'MB맨' 전격 압수수색…강만수 겨냥한 칼날

3.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선 철제 지붕이 선로로 떨어져 열차운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부산에서도 벼락이 치면서 교회 외벽 벽돌 수백 장이 떨어져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 교회 외벽 벽돌 '와르르'…곳곳 낙뢰·폭우 피해

4. 부산 해운대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차량 운전자가 뇌전증을 숨기고 운전면허를 갱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경찰이 뇌전증으로 장애등급을 받은 경우까지 수시 적성검사 대상에 포함 시키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뇌전증 '수시적성검사' 확대…인권 논란 예상

5. 김포공항에서 매일 이른 아침부터 주차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차를 못 해 예약한 항공편을 놓치는가 하면 공항 근처 아파트에 차를 몰래 대고 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휴가철 김포공항 주차전쟁 대책은 없는 건지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빈자리 찾으려면 한 시간…김포공항 '주차 전쟁'

6.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일가족 5명이 탄 차량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4명이 숨졌습니다. 아이 2명과 어머니, 외할머니가 숨졌는데, 운전자인 외할아버지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 "차가 와 이러노" 비명 남긴 채…일가족 참변

7. 여름에 아이스박스 없이 차 트렁크에 고기를 보관하면 4시간 뒤엔 세균이 5백 배까지 불어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6시간 뒤엔 부패가 시작됐습니다.
▶ 트렁크에 고기 싣고 캠핑 갔는데…세균 '득실'

8. 미국 뉴욕에서 고기 없이 고기 맛을 내는 이른바 식물성 버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벤처업체의 출시작으로 맨해튼 식당엔 문을 열기 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입니다. 
▶ 채소에서 나오는 '육즙'…대박 난 식물성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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