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치안 인력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집중된 사이 북동부 지역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폭동이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 히우 그란지 두 노르치 주에서 지난달 29일부터 나흘째 폭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까지 20여 개 도시 70여 곳에서 폭동이 일어났으며 괴한들이 공공건물에 총격을 가하거나 폭발물을 터뜨리고 약탈과 방화를 일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동이 일어난 지역에서는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당국은 최근 교도소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자 이에 반발한 수감자들이 폭동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 정부 관계자는 최소한 25개 교도소 수감자들이 폭동에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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