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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가수 크리스 브라운, 9월 첫 내한공연

미국의 알앤비(R&B)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다음 달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2005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한 크리스 브라운은 데뷔 싱글 '런 잇'(Run It)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주간 1위를 차지하며 '알앤비 신성'의 탄생을 알렸다.

'런 잇'의 성공과 함께 데뷔 앨범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도 2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크리스 브라운은 '제2의 어셔', '제2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어 2007년 발표한 정규 2집 '익스클루시브'(Exclucive) 역시 평단의 지지와 함께 대중적 성공을 거뒀다.

2009년 여자친구인 가수 리한나를 폭행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으나 같은 해 11월 새 앨범 '그래피티'(Graffiti)를 발표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특히 2010년 발매한 정규 4집 '페임'(F.A.M.E)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크리스 브라운은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알앤비 앨범 부문을 비롯한 다섯 개 부문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룬다.

최근 유럽 투어를 마친 크리스 브라운은 이번 고척 스카이돔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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