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보도 채널 CNN이 2016년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 단복을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단복이 '지카 바이러스'를 예방한다는 것에 주목한 겁니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이를 두고 '안티 지카' 단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CNN은 단복이 제작되는 공장 현장에서 취재를 진행했는데요, 리포터는 실제로 어떻게 모기를 퇴치하는지에 대한 것은 "촬영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결국 "정확한 실험 결과나 관련 영상은 구할 수 없었다"고 밝힌 CNN의 대한민국 선수 단복 취재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MAX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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