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새로 나온 책 가운데 눈에 띄는 책을 유영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잃어버린 밤에 대하여 / 로저 에커치 지음·조한욱 옮김 / 교유서가]
'밤의 문화사'를 탐구한 책입니다.
단 책에서 다룬 밤은 산업 혁명 이전 유럽의 밤입니다.
낮과는 다른 밤의 문화에 대해, 각종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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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존재의 의미 / 에드워드 윌슨 지음·이한음 옮김 / 사이언스 북스]
'통섭의 과학자',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로 유명한 에드워드 윌슨의 철학서입니다.
인간의 존재 이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조건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다시 한 번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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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우정에 관하여 / 메릴린 옐롬-레티사 도너번 브라운 지음·정지인 옮김 / 책과 함께]
남성 중심의 역사에 가려져 있던 여성 우정의 역사를 조명했습니다.
저자는 불과 몇 세기 전까지만 해도 여자의 우정은 전혀 인정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조롱의 대상이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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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 / 헐버트 지음·김동진 옮김 / 참좋은 친구]
100여 년 전 한글을 외국에 알리고, 조선 독립운동에 힘썼던 미국인 선교사 호머 헐버트 박사의 저작들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헐버트 박사가 조선에서 생활하며 쓴 논문과 기고문 등 57편이 실려 있습니다.
헐버트 박사의 뜨거운 조선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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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킬러 / 차두원·김서현 지음 / 한스미디어]
'잡 킬러'는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의미입니다.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그 전망과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잡 킬러'가 아니라, '잡 메이커'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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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자기성찰에 대한 깊이 있는 인문 에세이입니다.
종교학 교수인 저자는 삶의 열정과 용기를 얻기 위해 자신의 심연으로 들어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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