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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기억교실' 여름방학 기간 이전에 합의

세월호 참사 당시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존치교실)'이 재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 중에 이전됩니다.

세월호 희생학생 유가족과 단원고,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중재로 진행해 온 이전 시기 관련 협의에서 최근 여름방학 기간에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최종 의견을 모았습니다.

평화회의는 오늘 오후 2시 안산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기억교실 이전 시기 등에 관한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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