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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측근' 삼우중공업 전 대표 소환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미 구속된 남상태 전 사장 측근인 삼우중공업 전 대표 64살 정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오늘(1일) 오전 9시 20분쯤 정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선박용 기자재 제조업체인 삼우중공업 지분을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대우조선에 넘기는 등 특혜거래를 하고 그 대가로 남 전 사장에 금전적 이득을 안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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