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이 다음 달 개막하는 브라질 올림픽 참가자들을 석궁으로 공격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러 감시단체 시테는 홈페이지에 "한 이슬람 텔레그램 채널이 석궁으로 리우 올림픽 참석자들을 공격하라는 촉구 메시지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브라질 지부를 자처한 조직이 IS의 수괴에 충성을 맹세하는 글을 올린 일도 있었습니다.
당시 충성 맹세 글을 놓고 IS가 올림픽에 맞춰 공포감을 조성해 지지자를 규합하고 테러를 선동하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테는 IS가 지난달 말 브라질에서 쓰는 포르투갈어로 된 선전물을 유포하는 텔레그램 계정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급진주의자, 올림픽 참가자 공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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