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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음식점 화재…130여 명 대피

오늘(30일) 저녁 6시쯤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의 3층짜리 건물 2층에 있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고 이 과정에서 손님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시민 13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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