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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새로운 테러 음모 적발…30대 남성 기소

프랑스와 독일에서 지하디스트 즉 이슬람 성전주의자의 테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 당국이 새로운 테러를 음모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기소했습니다.

벨기에 검찰청은 테러 살인을 시도하고 테러조직 활동에 가담한 혐의로 올해 33살인 누레딘 H.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하루 전 프랑스어권인 몽스와 리에주 지역을 급습해 누레딘과 그의 동생 함자 H.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형제가 모두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지만 동생인 함자 H.는 기소되지 않고 풀려났습니다.

검찰청은 현재로서는 이번 사건이 지난 3월 22일 32명의 생명을 앗아간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의 자살폭탄테러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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