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도 않고 거대하지도 않지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간판들이 있습니다. 낡은 골목길과 잘 어우러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날식 간판들. 아날로그 감성이 잘 묻어난 간판들이 도시의 풍경을 새롭게 그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