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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 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8일부터 김영란 법이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 '김영란법' 합헌…사립학교 교직원·언론인 포함

2. 이번 합헌 결정으로 당장 유통업계와 농어민들에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우나 굴비 같은 고가의 농축산물 선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김영란 법 시행에 따른 파장과 앞으로 변화상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 " 선물세트 전부 5만 원 넘는데…" 농어민 '울상'

3. 중국 공산당이 창당 95년을 맞아 처음으로 텔레비전 공익광고를 시작했습니다. 학생과 청소부 같은 평범한 당원 6명이 나와 친근함을 부각해 중국 내 반응이 뜨겁습니다. 영어 랩으로 만든 광고도 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이것이 중국이다" 치부 거론한 中 공산당 광고

4.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탈북자 한 명이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홍콩에서 열린 수학 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했던 열여덟 살 북한 학생이 망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총영사관 주변엔 경호를 위해 사복경찰 수십 명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수학 영재' 北 소년, 한국 영사관에 망명 요청"

5. 운전 중 차량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다가 옆 차로를 침범해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40대가 검거됐습니다. 이 차를 피하려던 화물차는 10m 다리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 운전 중 휴대폰 줍다가…사망사고 낸 뺑소니범

6. 술에 취해 차 안에서 잠들었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낮에 창문을 닫아놓고 잠을 자다가 열사병으로 숨진 걸로 추정됩니다.
▶ 술 취해 차에서 깜빡 잠들었는데…열사병 사망

7. 여름 휴가철엔 빈집털이가 30%가량 늘어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침입 경로는 창문이 60%로 가장 많습니다. 휴가철에 빈집털이 예방법을 취재했습니다.
▶ 대담해지는 빈집털이…"이렇게 예방하세요"

8. 정부가 세법을 고쳐 신산업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도 3년 더 연장하고 월세 세액공제와 출산 관련 공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투자·일자리 늘리면 '세제 혜택'…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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