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무슨 실험을 하나 싶은데, 상당히 특별한 천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셀프 힐링', 즉 스스로 고쳐지는 천이 개발됐다고 하는데요, 물 위에 끊어진 천 조각 두 개를 올려놓고 눌러줬더니 바로 붙어버립니다.
이번엔 구멍 난 천 위에 같은 천을 놓고 또다시 눌러줬더니 또 붙어버립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드렉셀 대학교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신기한 천은 미군의 연구 지원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살충제 보호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군에서 눈독 들일만 한 것 같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