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대형 TV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26일까지 55형 이상 대형 TV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습니다.
특히 UHD급 이상의 고화질 대형 TV 매출은 30% 증가했습니다.
하이마트는 올림픽 경기가 끝날 때까지 대형 고화질 TV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프리미엄 기획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