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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브렉시트 협상 대표에 바르니에 전 집행위원

EU 브렉시트 협상 대표에 바르니에 전 집행위원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영국과 브렉시트 협상을 이끌 협상대표로 프랑스 정치인 출신인 미셸 바르니에 전 EU 집행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융커 위원장은 발표한 성명에서 "친구인 미셸 바르니에가 중요하고 도전적인 책무를 받아들여 매우 기쁘다"면서 "그가 이 새로운 도전에 적임자이고, 영국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있어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르니에 협상대표는 프랑스 외무장관과 농업장관을 지냈고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EU 집행위에서 내부시장과 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을 역임하며 유로존의 국가부채 위기를 해결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습ㄴ디ㅏ.

바르니에는 오는 10월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지만 브렉시트 협상은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영국이 EU에 공식으로 탈퇴 의사를 통보해야 개시되며 2년간 최종 타결에 이르지 못하면 영국은 자동으로 EU에서 탈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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