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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처음으로 한강을 이용해 대남 전단을 유포했습니다. 비닐에 싸인 전단엔 북한이 한국전쟁에서 미국과 싸워 이겼다는 이른바 전승절 선전 내용이 담겼습니다.
▶ 한강 타고 흘러 온 '수상한 봉지'…北 전단 유포

2. 프랑스 성당에서 신부를 살해한 범인 중 한 명은 IS 가담 혐의로 2차례나 체포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10대였습니다. 이번 테러가 기독교 성직자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종교전쟁으로 비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사 중인 성직자 직접 겨냥…금기 깬 IS의 속내
▶ 전자발찌 꺼진 틈 타…끔찍하게 돌변한 'IS 소년'

3.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사고 이후 졸음운전을 막겠다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내년부터 버스나 화물차 운전자가 4시간 이상 운전하면 30분간 쉬도록 한다는 내용인데, 실효성이 있는지 짚어봅니다.
▶ '4시간 운전 후 휴식' 실효성은?…운전자 반발

4. 서울남부지검 검사 자살 사건과 관련해 상급자인 부장 검사의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이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부장검사를 해임하기로 했지만, 유족들은 형사처벌을 원하고 있습니다.
▶ 후배 죽음으로 내몬 폭언·폭행…부장검사 해임

5. 한 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들이 시스템 에어컨을 공동 구매하기로 하고 대금까지 치렀는데, 계약 업체 직원이 잠적해버렸습니다. 새 아파트에 입주한 100여 세대가 에어컨 없이 찜통더위를 나고 있습니다.
▶ 에어컨 공동구매했는데…돈 들고 잠적한 직원

6. 운전기사에 대한 갑질로 물의를 빚었던 현대가 3세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이 3년간 기사를 12명이나 갈아치운 걸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정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3년간 기사 12명 교체…현대가 3세의 '갑질'

7. 여름철 유명 냉면집마다 긴 줄이 늘어섭니다. 서울 도심의 냉면집들이 5년 전 만 원이던 가격을 30%가량 올려 받고 있습니다. 젊은 층 사이에선 이른바 가성비 좋은 간편식 냉면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입소문 난 냉면 한 그릇에 1만 원…간편식 인기

8. 힐러리 클린턴이 240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내 경쟁자였던 샌더스는 당 화합을 위해 직접 후보 발표에 나서는 등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 '유리천장' 깬 힐러리…샌더스의 '통 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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