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가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주요 20개 국,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청두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기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중국 서부지역 진출 교두보인 청두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원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