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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또 '고의 폭발'…음악축제 인근 식당 폭발로 1명 사망

독일 남부 또 '고의 폭발'…음악축제 인근 식당 폭발로 1명 사망
▲ 독일 총기 난사 사건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 근처 안스바흐의 한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카르다 자이델 안스바흐 시장은 현지시간 24일 밤 10시 반쯤 '오이겐스 바인슈투베'라는 이름의 와인바 근처에서 폭발장치에 의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현장 인근에서는 2천5백 명 정도가 참석하는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번 폭발로 취소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헬기와 구조팀을 동원해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최근 바이에른주 통근 열차에서 발생한 난민의 도끼 난동과 뮌헨 패스트푸드점·쇼핑몰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때문에 테러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상탭니다.

이번 폭발이 일어난 안스바흐는 앞서 두 사건이 발생한 바이에른주 안에 있으며, 뉘른베르크에서는 남서쪽으로 40㎞, 뮌헨에서는 북서쪽으로 15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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