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에서 처음으로 '드론'을 이용한 음식 배달이 이뤄졌습니다.
1.6km를 날아가 고객의 집까지 무사히 배달을 마쳤다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드론이 상자를 들고 날아가고 있습니다.
1.6km 떨어진 고객의 집으로 향하는 중인데요, 도착하자 뒤뜰에 상자를 내려놓습니다.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이 샌드위치와 도넛, 커피, 음료를 상자에 담아 드론으로 배달한 걸 촬영한 영상인데요, 시험용이 아니라 미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 정식으로 드론 배달을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배달 성공을 계기로 인구 밀도가 낮은 소도시와 농촌을 중심으로 미국 내 드론 배달이 확대될 것 같다고 합니다.
동영상 기사
